패키지에는 국가와 지방에 지원하는 재정지출 약 7조5000억엔과 저금리로 민간 기업 등에 지출하는 재정투자 및 대출자금 지원 프로그램 6조엔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특정 소득 수준 이하의 사람들에게 인당 1만5000엔을 지급하고 사회간접시설 투자에 10조7000억엔을 소요한다는 방침이다.
일본 정부는 앞으로 여당 등과 최종 사업 규모 및 대책 등에 관한 조정을 진행해 내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NHK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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