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개장] 하락출발 후 '반등'…상하이, 0.6%↑

머니투데이 하세린 기자 2016.07.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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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하락세로 출발했던 중국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중국 현지시간 오전 10시01분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56% 오른 3032.61을 기록 중이다. 선전종합지수는 0.68% 상승한 2033.53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두 지수는 모두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곧이어 반등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26일 일주일짜리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거래로 은행권에 1300억위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가 인민은행의 공개조작에 참여하는 프라이머리 딜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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