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공시-22일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2016.07.2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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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60,000원 ▲3,400 +6.01%)는 자회사인 하나은행의 2분기 영업이익이 363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6.1% 늘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5조1422억원으로 87.4% 늘었고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3067억원으로 181.0% 증가했다.

-하나금융지주 (60,000원 ▲3,400 +6.01%)는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421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6% 줄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6조3935억원으로 14.2% 줄었고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3521억원으로 6.0% 감소했다.



-봉제의복 제조업체 한세실업 (20,800원 ▼50 -0.24%)이 청바지 브랜드 버커루로 유명한 의류 도소매업체 엠케이트렌드의 최대주주가 된다. 한세실업은 엠케이트렌드 지분 505만9806주(40%)를 119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LG하우시스 (42,350원 ▼100 -0.24%)는 2분기 영업이익이 4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줄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7659억원으로 5.8% 늘었고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316억원으로 18.5% 증가했다.



-LG하우시스 (42,350원 ▼100 -0.24%)는 하우시스인터페인을 흡수합병한다고 22일 공시했다. LG하우시스는 "하우시스인터페인 지분 80% 보유한 상태로 현재 20% 지분을 보유한 인테페인글라스(Interpane Glas Industrie AG)로부터 주식을 취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네오위즈게임즈 (21,350원 ▲150 +0.71%)는 오는 24일 스마일게이트와 체결한 온라인게임 크로스파이어 중국 퍼블리싱 관련 계약이 만료된다고 22일 공시했다. 올해 해당 계약 관련 매출액은 405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21.3% 규모다. 회사측은 "계약 종료에 따라 일시적으로 매출액이 감소할 것"이라며 "자체 개발게임의 국내외 서비스를 확대하고 신규게임을 발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필링크 (2,855원 ▲75 +2.70%)는 운영자금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사채 발행 대상자는 농협은행, 프렌드투자자문 등 7명이다. 사채 만기이자율은 3%, 만기일은 2019년 7월25일이다. 전환비율은 100%이며 전환가액은 1주당 6530원이다. 전환청구기간은 2019년 6월25일까지다.


-한국거래소는 현대페인트 (95원 ▼60 -38.7%)가 유상증자결정을 철회한 데 대해 22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다.

-두산건설 (1,240원 0.0%)은 계열사 두산엔진 (13,290원 ▲80 +0.61%)으로부터 창원산업단지 소재 공장용 토지와 건물 등을 505억원으로 양수한다고 22일 공시했다. 두산엔진은 대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252억원에 대해 두산건설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필링크 (2,855원 ▲75 +2.70%)는 영유아·초등학생 교육콘텐츠 개발업체 지니키즈 주식 3만8169주를 34억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100%이며 취득자금은 현금 및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했다. 회사측은 "콘텐츠 확보를 통한 관련 서비스사업 진행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금호전기 (709원 ▲4 +0.57%)는 박영구 고문이 6313주(0.09%)를 장내매도했다고 22일공시했다. 박 고문이 잔여 지분은 52만8000주다.

-호텔신라 (57,600원 ▲600 +1.05%)는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8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3% 줄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9541억원으로 13.0% 늘었고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28억원으로 81.4% 줄었다.

-포비스티앤씨 (216원 ▼4 -1.82%)는 종속회사인 테크그룹이 또 다른 종속회사인 디모아에 흡수합병된다고 22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디모아와 테크그룹이 1대 18.1이다. 회사측은 "조직, 인력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동일 사업에 단일 브랜드로 통합해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조선해양 (32,500원 ▼100 -0.31%)은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GDR(주식예탁증서)을 상장폐지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해외 DR(보통주식 예탁증권)의 원주 전환에 따른 거래 규모 및 주주수 축소, 상장 효용성 대비 유지비용 등을 고려해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골든브릿지제4호스팩 (631원 ▼8 -1.25%)은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의 합병 진행 중 선행 조건이었던 한국거래소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상대 회사가 철회해 계약을 해지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 골든브릿지제4호스팩에 대한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된다. 회사측은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의 합병 관련 진행사항을 모두 취소하고 적정한 합병 대상 기업을 물색하기 위한 작업을 재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건설 (1,240원 0.0%)은 계열사인 두산엔진 (13,290원 ▲80 +0.61%)을 상대로 252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두산엔진 창원공장 양수 등에 따른 자금 용도다.

-휴림스 (4,680원 ▼160 -3.31%)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계약 체결 및 해당 지분 매각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지난 14~15일 최대주주인 제이엔케이인베스트먼트가 소유주식 160만주 중 100만주에 대해 유모씨 외 5명과 주식담보계약을 체결했음을 확인했다"고 22일 답변했다. 회사측은 "주식담보계약으로 제공된 주식 100만주 중 담보권자 1명이 지난 20~21일에 걸쳐 20만주를 임의 처분했다"며 "남은 80만주는 담보권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최대주주로부터 통보 받았다"고 덧붙였다.

-C&S자산관리 (714원 ▲64 +9.8%)는 104억원 규모의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사채 발행 대상자는 이베스트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5명이며 사채 만기이자율은 1.0%, 만기일은 2021년 7월26일이다. 전환비율은 100%, 전환가액은 1주당 4361원이다.

-셀루메드 (1,662원 ▼78 -4.48%)는 22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국내외 전략적 투자자와 자금유치를 위해 유상증자, 전환사채 등의 발행을 검토 중이나 아직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이어 "당사의 뼈이식재 제품중 DBM(제품명 : 라퓨젠 DBM)제품이 미국 FDA(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로부터 FDA 510K(의료기기)승인을 받기 위해 미국 FDA에서 심사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코리드 (120원 ▲5 +4.35%)는 22일 "사업다각화 및 수익성 증대를 위한 기반 확보를 위해 티와이밸브 취득결정 공시를 했으나 티와이밸브에 대한 회생계약안이 관계인집회에서 부결된 후 티와이밸브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따라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을 철회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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