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7월07일(13:13)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상장사 가희 (43원 ▼38 -46.9%)의 자회사인 디지워크가 본격적으로 정품 인증시장을 공략한다. 독자적인 인비저블(invisible) 디지탈 인코딩 기술을 아이돌 그룹의 공연티켓 등에 적용시켜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디지워크의 인비저블 디지탈 인코딩 기술은 티켓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판별하는 데 활용된다. 앞으로 예스24와 SM엔터테인먼트의 모든 공연 티켓의 정품 인증 시스템으로 안착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라이선스 계약은 향후 체결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