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차, 세빛섬서 자체 메르세데스-벤츠 모터쇼 열어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2016.06.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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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성자동차/사진제공=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한성 모터쇼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 8~9일 이틀 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전시와 시승을 비롯해 A200 차량 옥션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딜러사가 진행하는 단일 브랜드 모터쇼답게 여러 메르세데스-벤츠 차종이 전시된다.

C-클래스 쿠페, C-클래스, GLC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인기 모델부터 메르세데스-AMG,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클래스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럭셔리 모델까지 전시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동호회의 튜닝 차량도 함께 전시돼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 예정이다. 또 시승 구역도 별도로 운영돼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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