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중기제품]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발열 보냉가방 '녹투르니'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2016.06.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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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전자기기 제조업체 마미모가 영유아 브랜드 쿠쿠루와 공동으로 개발한 발열보냉가방 '녹투르니'는 초보 엄마 아빠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제품이다. 아이들을 데리고 외출할 때마다 보온병에 따뜻한 물과 젖병, 분유 등을 챙겨야하는 수고로움은 물론 이유식이 더운 날씨로 상하지는 않을까하는 걱정도 덜어준다.

발열 보냉가방 녹투르니는 두꺼운 단열 내장재를 사용해 보냉효과가 탁월하다. 전원 연결이 해제된 상태에서도 아이스팩이 완전 해동되는 데까지 12시간 이상의 장시간 온도를 유지시켜준다. 또 발열패드와 온도 센서가 내장돼 가방 내부를 45~70ºC로 유지해 즉각 따뜻한 분유를 만들 수도 있다. 전원을 USB로 연결할 수 있어 휴대용 보조 배터리나 차량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정진영 마미모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보냉 가방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스트 중기제품]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발열 보냉가방 '녹투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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