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일씨엔에쓰, 3D강화유리로 제품 믹스 개선-LIG證

머니투데이 구유나 기자 2016.06.2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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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투자증권은 23일 육일씨엔에쓰 (2,285원 ▼20 -0.87%)에 대해 3D 강화유리로의 제품 믹스 개선을 통해 실적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600원을 신규 제시했다.

고의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육일씨엔에쓰는 모바일용 강화유리 가공 업체로, 곡면디스플레이 채용 증가에 따라 기존 2D 강화유리에서 3D 강화유리로의 제품 믹스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7% 감소한 661억원, 영업이익은 154% 증가한 84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고 연구원은 "공급 측면에서는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3D 강화유리 양산에 대한 레퍼런스를 보유한 업체는 중국의 Biel(비엘) 정도"라며 "3D 강화유리의 낮은 수율과 공정 난이도를 감안하면 공급자 우위 시장을 바탕으로 중화권 세트업체 중심의 3D 강화유리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지난해 1분기에는 260억원을 투자해 베트남 하이즈엉에 추가적인 강화유리공장을 준공했다"며 "3D 강화유리 공급 능력 확대와 수직계열화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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