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 DB
21일 오전 한 매체는 김민희와 홍상수가 1년 넘게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5년에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김민희와 불륜설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은 지난 1996년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오! 수정',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우리 선희'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자유의 언덕' 등의 영화의 메가폰을 잡았다.
두 사람이 모두 해외 체류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사태에 대해 두 사람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