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임직원·가족·고객 참여 헌혈봉사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2016.06.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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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태 수협은행장(왼쪽)이 2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본사 2층 강당에서 진행된 '사랑해 헌혈'행사에서 15번째 헌혈 기증자에게 케이크를 전달하고 있다. / 사진제공=수협은행이원태 수협은행장(왼쪽)이 2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본사 2층 강당에서 진행된 '사랑해 헌혈'행사에서 15번째 헌혈 기증자에게 케이크를 전달하고 있다. / 사진제공=수협은행


수협은행이 20일 서울시 송파구 본사에서 열린 '사랑海 헌혈' 행사에 임직원과 가족, 고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사랑海 헌혈' 행사는 2003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경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실시해 온 사회공헌활동으로 참여한 직원들의 헌혈증서는 사회단체에 기부된다.

수협은행은 올해에도 적극적인 헌혈행사 참여를 위해 헌혈행사 15회 행사를 기념한 15번째, 창립 54주년을 기념한 54번째, 100번째, 150번째 참가자에게 케이크를 증정했으며 즉석 경품추첨 등의 이벤트도 진행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전 임직원이 사회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현충원 묘역정화활동, 급여의 자투리 금액를 모아 기부하는 ‘사랑해 동전모으기’, 임직원의 기증물품을 판매한 수익을 기부하는 ‘아름다운가게 행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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