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공시-16일

머니투데이 구유나 기자 2016.06.1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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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케미칼이 16일 최대주주 KB자산운용이 자사주 2693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지분율은 16.08%에서 16.11%로 0.03%포인트 증가했다.

-아비스타가 16일 자사의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능력과 JYP엔터테인먼트의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공동사업모델을 구상 중이라고 공시했다. 공동사업의 주력 시장인 중국 내 파트너사 후보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별도 조인트벤처(JV) 설립여부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



-네오티스는 보통주 11만9789주에 대한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 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른 것으로 행사가액은 1주당 4174원, 총 5억원 규모다.

-형지I&C는 김인규 대표이사의 일신상의 사유로 인해 대표이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최혜원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한다고 16일 공시했다.



-마제스타는 건강상의 사유로 박성오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김형전 부회장을를 신규 대표사로 선임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신양오라컴은 전환사채 전환가액을 1주당 953원으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조광페인트가 16일 최대주주와 친인척 관계인 전선자씨가 자사주 1만1053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갑을메탈은 지난 1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서 요청한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으로 "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해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공시했다.

-윈스는 'VoLTE 세션 기반 탐지 서비스 제공 방법 및 장치'와 '대용량 데이터 병렬 처리 방법' 등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유니켐이 16일 증자에 따라 제10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행사가액을 4734원에서 4710원으로 조정한다고 공시했다. 해당 주식 수는 21만1237주에서 21만2314주로 변경된다.

-코스맥스비티아이가 제약사업을 영위하는 코스맥스파마주식회사를 신규 설립해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여승주 한화투자증권 사장이 16일 자사주 1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 인해 여 사장의 한화투자증권 지분율은 0.03%다.

-모다정보통신은 8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16일 종속회사 에스티팜 주식회사가 운영자금 등을 조달하기 위해 총 1352억56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자 방식은 일반공모증자다.

-주연테크가 16일 유상증자에 따라 제1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전환가액을 900원에서 879원으로 조정했다고 공시했다.

-성지건설이 16일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1주당 액면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식분할에 따라 주식수는 974만8164주에서 9748만1640주로 늘어난다.

-동원수산이 계열사 유왕에 대해 47억16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내년 6월 28일까지다.

-에이티세미콘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설에 관한 조회공시 요청에 대한 답변으로 "당사는 투자유치와 관련해 현재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쌍방울이 중국 증대그룹과 협력해 중국내 한국관을 열고, 한국제품 유통사업을 중점 진행할 계획이라고 16일 공시했다. 현재 중국 시장에 공급할 품목을 확보하는 중이고, 증대그룹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결합을 위해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가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대해 지난달 유상증자결정을 지연공시한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오는 27일까지 이에 대해 이의신청할 수 있다. 유가증권시장상장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등이 결정된다.

-대우건설이 16일 더유니스타에 대해 18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기존 PF(프로젝트파이낸싱)대출에 대한 리파이낸싱 건이다.

-현대건설이 16일 동티모르 석유광물자원부에 수아이 항만공사 관련 계약해지를 서면통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공사 관련 동티모르 법원 승인이 부결되면서 착공이 지연된 까닭이라고 설명했다.

-갤럭시아컴즈는 모다정보통신이 발행한 전환사채(CB)를 50억원에 현금 취득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는 전환사채 투자를 통한 수익을 올리고 전략적 제휴를 통해 사업 역량을 강화하려는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 나노스에 대해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38조제2항제5호의 종합적 요건에 의한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동사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거래소는 나노스에 심사일정 및 절차를 통보하고 이날로부터 15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S건설이 16일 김태응 외 14명이 낸 증권관련 집단소송을 허가한다고 공시했다.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본안소송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씨 등은 GS건설이 2012년 해외공사 수주 시 과당경쟁으로 인해 관련 비용을 사업보고서에 거짓 표시했고, 이로 인해 김씨 등이 GS 주식을 매수하면서 손해를 입었다며 손해배상책임소송을 냈다.

-대림산업이 오산랜드마크프로젝트에 대해 40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다. 이날 대림산업은 오산랜드마크프로젝트에 대해 기존 PF(프로젝트파이낸싱) 상환과 금융비융을 위해 2055억원 대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파루는 최대주주가 강문식 외 4인에서 지본 외 4인으로 변경됐다고 16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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