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일 안산시 초지동에서 안산 단원구을 부좌현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어린이와 눈높이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안 대표는 이날 서울 중계근린공원에서 열린 '노원 어린이날 축제'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모든 기준을 국민의 민생에 두고 최우선적으로 (민생) 문제를 해결하는 국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아울러 안 대표는 이날 어린이날을 맞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거친 변화의 시대에 잘 자라고 적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할 책임이 어른들에게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