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리미엄TV 가정愛달 파워세일…최대 200만원 혜택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 2016.05.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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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프리미엄 TV 실속 구매 이벤트…77형 울트라 올레드 TV 구매시 최대 200만원 캐시백 등

LG전자, 프리미엄TV 가정愛달 파워세일…최대 200만원 혜택


LG전자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프리미엄 TV를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전자 (92,400원 ▲900 +0.98%)는 3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국 판매점에서 '가정愛(애)달 파워세일'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는 65형(인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LG 로봇청소기 로보킹(모델명 : R75BIM)을 증정한다. 77형 울트라 올레드 TV를 구매하는 고객은 20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 혜택이란 상품권(백화점 구입시) 또는 할인 혜택(베스트샵 구입시)을 뜻한다.



LG전자는 또 55형 곡면 올레드 TV(모델명: 55EC9300)를 기존 대비 30만원 저렴한 289만원에, 65형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 65EG9600)는 기존 대비 50만원 인하된 740만원에 각각 한정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올레드 TV 특가 이벤트는 LG 베스트샵, 백화점, 하이마트 등에서 진행된다.



LG전자는 이달 8일까지 65형 슈퍼 울트라HD TV(모델명 : 65UH6520)를 150만원 인하한 310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홈엔터테인먼트) 마케팅 FD(상무)는 "프리미엄 TV의 진정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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