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레브, 제품 판매이익의 80% 연구에 투자

머니투데이 문병환 기자 2016.04.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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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올해의 우수브랜드대상

‘더레브’(The Reve)는 프랑스어로 ‘꿈’을 뜻하는 레브라는 이름에 걸맞게 피부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원하는 소비자의 ‘꿈’을 실현시킨다는 의지로 탄생한 천연화장품 브랜드다. ‘천연의 과학으로 피부를 빛내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10여 년간 천연성분과 피부에 대한 연구와 테스트를 거듭,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천연화장품 기술의 산물인 ‘새살크림’을 출시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제품 관계자는 "더레브의 주력상품이기도 한 새살크림은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을 함유해 콜라겐 합성을 촉진, 피부 진정과 상처를 아물게 하고 피부가 스스로의 힘으로 어린 피부로 돌아가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스쿠알란, EGF(상피세포성장인자), 쉐어버터의 성분 추출물도 피부 자생력에 효과적이며 마카다미아씨오일, 알로에베라잎즙, 히알루론산, 콜라겐, 아미노산, 베타글루칸 등은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역할을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제품 판매이익의 80%를 연구에 투자하며 품질개선에 주력한 점도 돋보인다. 또 ‘품질보증시스템’을 통해 제품 불만족 시 4주 이내 전액 환불을 보장해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는 천연 원료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한 천연배합공법과 낮은 기술력으로는 실현할 수 없는 무방부시스템이 가능케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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