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컴 (73원 ▼92 -55.8%)과 피엘에이 (65원 ▼5 -7.1%)가 자본전액잠식으로 상장 폐지 사유가 발생했고, 아이팩토리 (1,520원 ▼380 -20.0%), 엔에스브이 (135원 ▼100 -42.5%), 세진전자 (18원 ▼24 -57.14%), 엠제이비 (39원 ▼39 -50.0%), 인포피아 (15,900원 ▼300 -1.85%), 파이오링크 (12,800원 ▼320 -2.44%), 제이앤유글로벌 (144원 ▼58 -28.7%) 등이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 용현BM (1,985원 ▼55 -2.70%)과 현진소재 (7원 ▼7 -50.00%), 아이디에스 (139원 ▼61 -30.5%)는 사업보고서 미제출로 상장폐지 대상에 올랐다.
이와 함께 관리종목으로는 SK컴즈 (2,790원 ▼5 -0.2%), 토필드 (1,740원 ▲45 +2.65%), 에이디칩스 (158원 ▼10 -5.95%)등 19곳이 신규지정되고, 엘아이에스 (178원 ▼42 -19.09%), 한프 (69원 ▼22 -24.18%), 오리엔탈정공 (3,260원 ▲40 +1.24%) 등 9곳이 해제돼 총 10곳이 순증했다. 전년보다 4곳이 늘어난 수준이다. 4년 연속 영업손실 발생기업(7곳)의 증가가 주요 원인이다. 현재 관리종목 지정법인은 총 43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