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소재 "연결 손익 확정하지 못하는 상황"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16.03.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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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소재 (7원 ▼7 -50.00%)는 28일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지난해 12월 16일 용현비엠의 신주인수발행계약에 의해 지배주주가 변경됐다"면서 "하지만 지난해 1월부터 12월 16일까지 용현비엠 손익이 현진소재에 영향을 주는 상황에서 용현비엠의 외부감사인과 용현비엠 간 지난해 12월 16일 신주인수계약에 의한 출자전환회계처리에 대해 이견이 있어 연결손익을 확정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용현비엠과 용현비엠의 외부감사인 간의 의견이 일치하는대로 감사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현진소재에 대해 주권 매매거래 정지 기간을 조회결과 공시후 30분 경과시점까지에서 풍문 사유 해소시까지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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