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총선 24개당 1104명 후보 본선레이스

머니투데이 우경희 기자 2016.03.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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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경선 944명, 비례 158명 출마

 23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불이 환하게 켜져 있다. 테러방지법이 국회의장 직권상정 된 이날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테러방지법 직권상정 처리를 막기 위해 국회선진화법 이후 첫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진행하고 있다. 2016.2.23/뉴스1  23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불이 환하게 켜져 있다. 테러방지법이 국회의장 직권상정 된 이날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테러방지법 직권상정 처리를 막기 위해 국회선진화법 이후 첫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진행하고 있다. 2016.2.23/뉴스1


4.13 총선에 경선과 비례를 합해 24개 당, 1104명의 후보가 최종 출사표를 냈다. 경선의 경우 전국에서 3.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무려 21개 당에서 비례후보를 내 비례투표 용지가 역대 가장 길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253개 선거구에서 944명이 경선을 치른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이 248명으로 가장 많았고 더불어민주당이 235명, 국민의당이 173명의 후보를 냈다.



3당을 제외한 군소정당으로는 민중연합당이 가장 많은 56명을, 정의당이 53명을, 민주당과 노동당이 각각 9명을, 녹색당이 5명을, 한나라당이 4명의 후보를 등록시켰다.

비례대표에는 총 21개당 158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1번 새누리당이 44명으로 가장 많았고 2번 더민주는 34명, 3번 국민의당은 18명, 4번 정의당은 14명의 후보를 냈다. 마지막 21번은 한나라당이다.



자세한 명단은 첨부 파일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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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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