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24일

-한국거래소는 24일 이노칩 에 대해 "우회상장 미해당 사유로 주권매매거래 정지를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아이디에스 는 24일 "지난해 9월16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이달 15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은 바 있으며 이날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이어 "거래소는 제출일로부터 15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하고 심의일부터 3일 이내에 상장폐지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동 결정일까지 매매거래정지가 지속된다"고 설명했다.

-메가스터디 는 최봉수 대표이사를 추가로 선임해 구우진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최봉수 대표는 메가스터디와 합병한 메가북스 대표이사다.

-삼성물산 은 일성신약 주식회사 외 4명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간 합병 무효소송을 제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오리엔트정공 은 3000만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시설자금 23억9740만원과 운영자금 24억8313만원, 기타자금 187억2947만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증자방식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이다. 신주 예정발행가는 787원이며 상장예정일은 6월29일이다.

-삼일기업공사 는 84억2490만원 규모의 서울 남부순환로 평탄화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2.96%에 대항하는 규모다.


-SBS미디어홀딩스 (1,930원 0.00%)는 기존 윤석민, 김진원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윤석민, 이웅모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신일산업 은 마일즈스톤인베스트먼트 등이 제기한 주주총회결의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기각 결정을 받았다고 24일 공시했다.

-팜스토리 는 계열사인 마니커에 대해 162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5.6%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이날부터 9월24일까지다.

-제일제강 은 이병주 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퇴임, 양해준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24일 우상아이비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공시규정상 공시대상이 있는지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5일 오후 6시 까지다.

-한국거래소는 24일 영백씨엠 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공시규정상 공시대상이 있는지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5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거래소는 24일 심엔터테인먼트 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공시규정상 공시대상이 있는지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5일 오후 6시 까지다.

-나이스정보통신 은 주주총회에서 홍우선 신임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롯데칠성 음료는 24일 파키스탄 펩시콜라 병입생산(보틀링) 기업 인수 추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기업 인수를 위해 주요거래조건 등을 협의 중 이지만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노칩 은 주권비상장법인인 (주)모다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사업 다각화 및 자금운용 효율화 도모, 통합법인 운영에 따른 관리 비용 절감 등을 위해서다. 이노칩과 모다의 합병비율은 1대 0.6243342이다. 주주총회 예정일은 5월26일이며 합병기일은 7월1일이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우회상장여부 및 요건충족 확인을 위해 이날 오후 4시1분부터 이노칩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키로 했다.

-아큐픽스 는 엘피스글로벌과 체결한 12억원 규모의 M-Tag(위·변조방지 태그)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2013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7.85%에 해당한다

-아바코 는 중국 푸저우 BOE 옵토일렉트로닉스과 288억3094만원 규모의 LC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9.30%에 해당하는 규모다.

-STX엔진 은 전자통신사업부문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검토 중인 사안이나, 현시점에서 구체적으로 진행된 사항은 없다"고 24일 공시했다.

-보해양조 는 유철근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고 채원영씨가 대표이사에 추가 선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해양조는 유철근, 임지선 대표체제에서 채원영, 임지선 체제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