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홈푸드카페 오레시피, 대전 프랜차이즈박람회 참가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16.03.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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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및 홈푸드 전문 프랜차이즈 오레시피가 오는 4월8~10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제4회 대전·충청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오레시피사진제공=오레시피


오레시피는 카페형 인테리어 콘셉트의 반찬전문점으로 부담 없는 가격, 최소한의 인력, 쉬운 조리와 소규모 매장으로 운영이 가능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전국 가맹점 120개를 달성하기도 했다.



반찬전문점은 이미 수많은 브랜드가 시장에 나와 있지만 투자가 이뤄지는 창업이니만큼 브랜드 본사의 역량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레시피는 37년 역사의 식품회사 ㈜도들샘에서 운영하는 브랜드다. 연 매출 300억원대의 탄탄한 본사 및 20000㎡(약 6050평) 규모의 국내 최대 반찬 생산라인을 갖추고, 기존 반찬전문점의 단조로운 메뉴 구성에서 벗어나 다양하게 갖춘 150여 가지의 메뉴를 선보인다.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 원스톱으로 매장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여성고객 및 싱글족에게 반응이 좋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거나 규모가 작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다.



노태욱 도들샘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오레시피만의 특성 및 경쟁력, 운영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는 시간을 갖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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