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 전창영 변호사 대표 선임

뉴스1 제공 2016.02.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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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대용 기자 =
전창영 화우 대표변호사 © News1전창영 화우 대표변호사 © News1


법무법인 화우는 전창영 변호사(60·사법연수원 10기)를 대표변호사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로 선임된 전 대표변호사는 경북고등학교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제2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10기로 수료했다.



전 대표변호사는 서울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법무부 검찰1과 검사, 수원지검 여주지청장과 대구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인천지검 공안부 부장검사를 거쳐 대검 형사과장과 대구지검 1차장검사를 역임하고 2005년부터 화우에 몸담고 있다. 2007년에는 20대 로펌 대표들이 선정한 '형사분야 최고전문가' 중 1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화우는 전 대표변호사를 선임하면서 양호승(60·14기), 조영곤(58·16기), 최승순(56·16기) 대표변호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로써 화우는 임승순 대표변호사(62·9기)를 비롯한 8명의 대표변호사 체제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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