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저인 백영환씨 주식시장 컴백화제, 증권정보 무료서비스 실시

머니투데이 유연수 요트피아 기자 2016.02.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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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페 ‘발해증권연구소(http://cafe.naver.com/valhae01)'를 운영 중인 '발해' 백영환씨./사진제공=요트피아네이버카페 ‘발해증권연구소(http://cafe.naver.com/valhae01)'를 운영 중인 '발해' 백영환씨./사진제공=요트피아


요즘 증시가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유가하락, 중국의 경제성장둔화, 미국의 금리인상,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우리 증시를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 주가가 급락한 후 기술적 반등을 진행하고 있지만 매수 주체가 없는 가운데 지수 상승시 꾸준한 물량이 출회 되면서 지수의 상승세를 제한하고 있다.

요즘 같은 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은 혼미한 상태로 구정 고 손실을 만회 할 길이 막막한 상태이다. TV를 켜서 경제방송을 본다거나 온라인 전문설 이후 급락장에서 큰 손실을 보고 투매에 동참하였으나 지수 상승 시에는 그냥 구경만하고 있다 조언을 들어봐도 그 소리가 그 소리이고 투자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진정한 조언자가 없는 상태이다. 2000년 당시 우리나라 증권계의 레전드, 한국의 워런버핏, 투자대회의 살아있는 전설, 주식의 신 등의 수식어를 탄생시키며 활동했던 ‘발해’ 백영환씨가 증권시장, 주식시장에 컴백을 준비하면서 화제가 됐다.



백영환(필명 발해)씨는 2011년부터 증권시장을 떠나 해양레저분야 카약과 요트제조, 판매 등을 하면서 주식시장에 이어 해양레저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고 해양레저산업의 개척자로서 해양레저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 최초 해양레저산업분야 신지식인 1호로도 선정된 바 있다. 백영환씨는 최근 2000년 당시 활동 했던 회원들의 강력한 컴백요구에 따라 또 다시 증권시장의 구원투수로 나서기로 했다.

해양레저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은 증권시장의 컴백을 환영할 뿐 아니라 “백영환씨가 증권애널리스트 출신이야”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증권시장 컴백이 화제다. 백영환씨는 네이버카페 ‘발해증권연구소(http://cafe.naver.com/valhae01)'를 개설하여 가입한 회원들에게 무료로 주식과 증권에 대한 정보와 무료상담 등을 통하여 개인투자자들에게 봉사 할 예정이다. 한편 실시간 채팅을 위해 만들어진 카카오그룹 ’발해증권연구소‘에 가입하면 실시간 상담 및 증권정보를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백영환씨는 아이진, 홈캐스트, 에스코넥, 뉴프라이드, 엠젠플러스, 키스톤글로벌, 트레이스, 바이넥스, 큐로컴, 썬코어, 엔티피아, 오성엘에스티, 큐에스아이, 유니더스, 카카오, 동아원, SK하이닉스, OCI, 스페코, LG전자, 한진해운, 성우전자, 삼지전자 등의 종목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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