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식 겨울방학: 고향 떠나 베이징에서 꿈을 펼치는 ‘소녀 무용수’

중국망 2016.02.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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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겨울방학: 고향 떠나 베이징에서 꿈을 펼치는 ‘소녀 무용수’


톈톈()은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의 한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한족학생이다. 오는 6월에 대학 입학시험을 앞두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대분분 겨울방학을 이용해 문화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하지만 문예 수험생인 톈톈에게 있어서 문화 과목 준비와 함께 더욱 중요한 것은 예술 적성 특기 시험 준비다.

톈톈의 주요 특기는 민족무용인데 베이징의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이번 겨울방학은 시험 전 집중훈련에 참가하려고 베이징에 왔다. 훈련은 매일 아침 8시부터 밤 9시 반까지 지속되고 쉬는 시간은 아주 적다. 제한된 쉬는 시간 동안 톈톈은 문화 과목 복습에 여념이 없다. 매일 실시되는 훈련으로 체력이 많이 소모되었지만 톈톈은 참신한 이미지와 좋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음식조절을 한다.



겨울방학이란 매우 힘든 시기지만 톈톈은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이런 고생을 감내한다.
是自新疆吾族自治的一名高三族生。面6月的高考,大部分的高三生在寒假都要文化,但作一名考生,在好文化的同,更重要的是准特的考。
主攻民族舞,了能考上北京的好大,寒假新疆到北京,加考前集。每天的,乎是早上8点到上9点30,休息的少。在有限的休息里,要文化的。然每天的消耗掉大量的力,但是了形象,要保持身材,控制食。
寒假于是非常辛苦的,但是了能利地考上好大,得些辛苦都是得的。

중국식 겨울방학: 고향 떠나 베이징에서 꿈을 펼치는 ‘소녀 무용수’
톈톈의 소원: 좋은 대학 진학하기
的愿望:考上好的大



중국식 겨울방학: 고향 떠나 베이징에서 꿈을 펼치는 ‘소녀 무용수’
기본 동작을 연습하는 톈톈.
行基本功的

중국식 겨울방학: 고향 떠나 베이징에서 꿈을 펼치는 ‘소녀 무용수’
민족무용을 훈련하는 톈톈.
行民族舞的

중국식 겨울방학: 고향 떠나 베이징에서 꿈을 펼치는 ‘소녀 무용수’
베이징에서 직장생활하는 오빠가 과일을 들고 톈톈을 찾았다.
在北京工作的哥哥送了水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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