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소프트, 벽돌깨기 게임 출시.. 이벤트도 열어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배병욱 기자 2016.02.04 16:01
글자크기
모바일 게임 기업 픽셀소프트(대표 안경숙)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모바일 게임 '벽돌깨기'(Bricks Breaker)를 출시하면서 라면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벽돌깨기’는 턴마다 생성되는 레고형
사진제공=픽셀소프트사진제공=픽셀소프트


벽돌을 깨뜨리는 게임이다. 픽셀소프트 측은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라며 "다수의 볼로 벽돌을 깨뜨리는 경쾌함을 주는 데다 플레이어들끼리 하이스코어를 경쟁할 수 있다는 게 재미 요소"라고 설명했다.



픽셀소프트는 이번 게임을 출시한 기념으로 오는 29일까지 ‘생활밀착형 라면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을 즐기는 이들에게 신라면, 짜파게티, 너구리 등을 제공하는 행사다. 게임을 많이 즐길수록 확률이 올라간다. 게임 내에서 쿠폰을 획득하게 되는데, 가까운 GS25 편의점에서 교환하면 된다. 이미 쿠폰을 획득한 사람도 또다시 쿠폰을 받는 게 가능하다. 준비된 라면은 7000개가량이다.

안경숙 아픽셀소프트 대표는 "경기 침체로 인해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모두에게 재미있고 착한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