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산성앨엔에스, 사업분할 결정에 상승세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2016.02.0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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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앨엔에스 (3,390원 ▲10 +0.30%)가 2일 사업 분할 결정으로 상승세다.

산성앨엔에스는 코스닥 시장에서 이날 오후 2시14분 현재 전일대비 1550원(5.63%) 오른 2만9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산성앨엔에스 (3,390원 ▲10 +0.30%)는 골판지 제조와 판매를 담당할 산성피앤씨(가칭)을 분할 설립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화장품 제조 및 판매를 하는 산성앨엔에스는 존속회사로 남는다.
분할 기일은 오는 4월 1일이다.

산성앨엔에스는 “화장품사업부문과 골판지사업부문의 분리를 통해 사업전문성을 제고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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