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1.9달러(0.2%) 하락한 1096.30달러를 기록했다. 한 때 1103.50달러까지 상승했지만 하락 반전했다.
하지만 이번 주 전체로는 0.5% 올랐다. 증시 급락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리 인상에 나서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확산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뉴욕 외환시장에서 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전날보다 0.42% 상승한 99.53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