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에이, 서울대병원 환아 치료…1억 전달

머니투데이 강경래 기자 2016.01.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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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에이, 서울대병원 환아 치료…1억 전달


종합장비기업 에스에프에이 (27,650원 ▼50 -0.18%)는 서울대학교병원에 저소득층 환아 치료를 위해 1억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에스에프에이는 1998년 설립된 이후 물류자동화설비 및 공장자동화장비를 시작으로 디스플레이 공정에 쓰이는 첨단 클린물류설비와 후공정장비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최근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전공정장비 분야로 영역을 넓히며 종합장비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반도체 후공정업체인 STS반도체도 인수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김영민 에스에프에이 대표는 "희귀난치 질환을 겪는 환아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 기부활동을 정례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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