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에스, 34억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

머니투데이 권혜민 기자 2016.01.0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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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에스 (139원 ▼61 -30.5%)는 33억9000만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0.76%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현금 유동성에 어려움이 발생해 연체가 발생했다"며 "이달 중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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