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챌린지, '제7회 아이챌린지 유아모델 선발대회' 개최

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2015.12.2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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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챌린지는 지난 19일 한국야쿠르트 본사 대강당에서 '제7회 아이챌린지 유아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유아교육 전문 브랜드 아이챌린지의 이미지에 걸맞은 밝고 아이다운 이미지의 모델을 선발하기 위해 시작된 아이챌린지 유아모델 선발대회는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매년 수천 명의 어린이들이 도전하며 어린이 모델 데뷔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아이챌린지 유아모델 선발대회는 어린이들의 끼와 재능을 한껏 뽐내는 자리일 뿐만 아니라 참가자 모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냄으로써 수상 여부를 떠나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하루를 만들어 주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총 4909명의 지원자 중 서류 및 예선을 통과한 키즈 파트 40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재능을 펼쳐 보였다. 수상의 영광은 온라인 심사에서 최종 수상이 확정된 베이비 파트 5명과, 키즈 파트 40명의 총 45명의 어린이에게 돌아갔다.

대망의 키즈 파트 호비상을 수상한 장은서 어린이(만 4세)는 상금 100만 원과 부상을, 베이비 파트 호비상 수상자 김수아 어린이(만 1세)는 상금 30만원과 부상을 증정받았다. 이 외에도 본선 및 예선 참가자들은 호비 캐릭터 상품 및 한국야쿠르트, 팔도, CJ라이온, 샘표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물로 제공받았다.



특히 키즈 파트 호비상을 수상한 장은서 어린이(만 4세)는 아이챌린지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질 뿐만 아니라 유아 전문 모델 에이전시 '키즈플래닛'에 소속돼 방송 및 CF 등의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우정 에듀챌린지 대표는 "아이챌린지 유아모델 선발대회는 1등, 2등 순위를 매기는 경쟁 오디션이라기 보단 아이가 자신의 재능도 펼치고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냄으로써, 행복한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는 데 의의가 더 크다"며 "에듀챌린지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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