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군과 ‘다’군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한다. ‘나’군의 실기위주전형 체육교육과는 수능 40%와 실기 60%를 반영해 10명을 뽑는다. ‘다’군의 실기위주전형(음악대학, 디자인대학)은 수능 30%와 실기 70%를 더해 총 151명을 선발한다. 그러나 디자인대학 패션디자인과는 실기위주전형이 아니라 수능위주전형으로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간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학과 계열에 따라 수능 반영 비율이 다르다. 인문계열은 국어 30%, 수학 20%, 영어 30%, 탐구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20%, 수학 30%, 영어 30%, 탐구 20%이다. 탐구영역은 상위 1과목을 반영한다. 국어B형 5%, 수학B형 15%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자연계열 지원자에게는 과학탐구 5% 가산점이 부여된다.
정시모집 원서는 오는 12월 24일부터 30일까지 인터넷(www.cu.ac.kr)으로 접수하고, 2016년 1월 28일 이전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예체능계 실기고사는 2016년 1월 12일(체육교육과), 1월 20일(음악대학, 디자인대학) 각각 실시한다.
![대구가톨릭대, 인성·창의성·공동체성 키우는 명품교육대학](https://thumb.mt.co.kr/06/2015/12/2015121401387445678_1.jpg/dims/optimize/)
지난 2010년 정부의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육성사업에 선정돼 우리나라 학부교육을 선도할 우수한 교육모델을 구축하며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인정받았다. 2014년 ACE사업에 재선정돼 4년간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대구가톨릭대, 인성·창의성·공동체성 키우는 명품교육대학](https://thumb.mt.co.kr/06/2015/12/2015121401387445678_2.jpg/dims/optimize/)
특성화사업 추진으로 학생들은 많은 혜택을 받는다. 지역산업과 연계된 융복합 교육과정을 개편해서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해 취업 등 사회진출에 장점이 있다. 다양한 비교과활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실습이나 해외현장학습 기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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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취업교육 전용시설인 취창업관을 건립해 취업에 관한 모든 교육 프로그램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1학년부터 단계별로 체계적인 취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 단과대학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캠퍼스가 매우 아름답다. 지난 2월 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15층 규모의 최신 시설의 새 기숙사를 건립해 총 3천3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사업이 확정돼 앞으로 학생들의 통학 환경이 더욱 좋아진다.
![대구가톨릭대, 인성·창의성·공동체성 키우는 명품교육대학](https://thumb.mt.co.kr/06/2015/12/2015121401387445678_3.jpg/dims/optim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