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철강, 삼목강업 흡수합병

머니투데이 강기준 기자 2015.12.0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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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철강 (506원 ▲13 +2.64%)삼목강업 (3,470원 0.0%)을 흡수 합병키로 했다고 4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16115007이다.

합병 후 존속회사 상호는 영흥철강이다. 합병 기일은 내년 4월5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 해 4월13일이다.



영흥철강은 합병 이유에 대해 "자동차부품 사업부문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재무안정성 확보 및 투자 기회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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