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우산업개발
특히, 11월 13일 설립인가 승인이 나면서 싸고 안정적인 아파트를 선호하는 지역민들의 추가 조합원 가입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추가 조합원 모집은 12월 중 사업계획을 신청(예정)하고 나면 법적으로 더는 모집이 불가능하여 얼마 남지 않은 기간에 저렴한 가격의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자연스레 이어지고 있다.
전북 혁신도시의 아파트들은 대부분 3.3㎡당 900만 원대를 넘어섰으며, 최근 분양한 만성 지구와 송천 에코시티의 아파트들이 대부분 800만 원대 후반(확장비용, 이자 후불제 포함)으로 분양 중이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혁신도시가 확장되어 이서면 지역으로 커질 경우 프리미엄 상승을 충분히 기대해 볼 만 하다.
추진위 관계자는 “만성지구와 송천 에코시티 아파트의 공급이 시작되면서 저렴한 당 아파트를 찾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다. 남아있는 조합분 세대가 몇 호실 없어 새집을 마련하려는 소비자는 서둘러야 하는 시점이다”라며 “오는 추가 조합원 모집마감인 12월 이후의 잔여 물량에 대해서는 2016년 중반기에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할 예정으로 일반분양 시 적용될 공급금액은 조합원 대상 공급가보다 평당 100만 원 이상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산업개발 이안은 현재 전주 서부 신도시 웨스트빌 1층에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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