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당엔터테인먼트
EXID의 신곡 '핫핑크'는 보여지는 겉모습만 보고 어떤 사람일지 판단하는 상대에게 '아직 나의 매력을 다 보여주지 않았으니 잘 보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올드스쿨 힙합 사운드에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돋보인다.
☞스타일링 포인트 : 멤버별 분석
▶하니 = 다이어트로 한층 더 예뻐진 미모를 자랑하는 하니는 최근 초록색으로 염색을 해 신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그녀는 핑크, 블랙 컬러의 튜브톱 미니원피스를 착용하고 늘씬한 보디 라인과 각선미를 자랑했다. 여기에 검은색 비니와 장갑, 커다란 십자가 귀걸이 등으로 포인트를 줬다.
▶LE = 강렬한 래핑을 선보이는 리더 LE는 블랙 톱과 핫팬츠를 입고 파란색 점퍼를 걸쳐 멋스러운 걸스힙합룩을 완성했다. 특히 그녀가 선택한 핫팬츠는 동물 그림이 들어가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LE는 와일드한 금발머리와 볼드한 디자인의 목걸이, 비비드한 핑크 네일 등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정화 = EXID 막내 정화는 민소매 톱 위로 가죽 오버롤 팬츠(멜빵바지)를 입고 발랄한 느낌을 자아냈다. 오버롤 팬츠 전면에는 다채로운 와펜 장식이 촘촘히 부착돼 펑키함을 더했다. 뽀얀 피부와도 잘 어울리는 핑크색 머리로 염색한 정화는 커다란 링 귀걸이와 검은색 초커를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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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 솔지는 화려한 패턴의 상의를 입고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빨강, 파랑, 노랑 등 다양한 컬러가 어우러져 유니크함을 물씬 풍긴 것. 여기에 팬츠와 스타킹, 부츠는 모두 검은색으로 통일해 밸런스를 맞췄다. 또 목에는 검은색 초커, 팔목에는 검은색 리본으로 장식을 해 센스 있는 액세서리 연출법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