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서거]심상정 "군부독재 물리치고 민주주의를 세우는 데 헌신"

머니투데이 김승미,김민중 기자 2015.11.22 18:11
글자크기

[the300]심상정 "성급한 공과의 말은 큰 의미가 없다"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에 김 전 대통령 영정이 놓여 있다.(사진공동취재단) 2015.11.22/사진=뉴스1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에 김 전 대통령 영정이 놓여 있다.(사진공동취재단) 2015.11.22/사진=뉴스1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22일 서거한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해 "폭압적인 군부독재를 물리치고 민주주의를 세우는데 고인이 크게 헌신했다"며 애도했다.

심 대표는 이날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현대사의 질곡을 고스란히 짊어진 고인에 대해 성급한 공과의 말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대표는 "온 국민의 애도를 받기에 모자람이 없다"면서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