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등 여야 지도부는 11일 정오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나 선거구획정안을 두고 협상에 나섰다. 세 시간 가까이 논의를 벌였지만 지역구 의석수와 비례대표 조정 방안 등 핵심 쟁점에 대한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여야, '4+4' 회동 결렬 …내일 오후 12시 회동 재개(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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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여야 지도부가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 문제를 매듭짓기 위해 11일 전날에 이어 '4+4' 담판 회동에 돌입했지만 성과없이 헤어졌다. 전날 입장차를 그대로 확인한 것이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등 여야 지도부는 11일 정오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나 선거구획정안을 두고 협상에 나섰다. 세 시간 가까이 논의를 벌였지만 지역구 의석수와 비례대표 조정 방안 등 핵심 쟁점에 대한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이날 회동에는 새누리당 원유철·새정치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새누리당 조원진·새정치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이학재, 새정치연합 김태년 의원도 참석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등 여야 지도부는 11일 정오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나 선거구획정안을 두고 협상에 나섰다. 세 시간 가까이 논의를 벌였지만 지역구 의석수와 비례대표 조정 방안 등 핵심 쟁점에 대한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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