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기부천사와 함께하는 나눔 토크콘서트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왼쪽부터 정의화 국회의장, 김무성 대표, 문재인 대표, 이석현 국회부의장. 2015.11.10/뉴스1
이날 4+4 회동 대상은 김 대표와 문 대표를 비롯해 새누리당 원유철·새정치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새누리당 조원진·새정치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이학재, 새정치연합 김태년 의원이다.
김 대표는 회동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선거구획정위에서 오늘까지 선거구 획정 기준을 끝내달라고(마련해달라고) 했기 때문에 오늘까지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의 발언이 끝나자 문 대표가 입장했다. 문 대표는 김 대표와 악수를 나눈 후 자리에 앉았다.
이날 회동은 모두발언 없이 곧바로 비공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