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팩토리, 100억 규모 '주식매매대금 지급 소송' 승소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2015.10.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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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팩토리 (1,520원 ▼380 -20.0%)는 23일 서울고등법원이 원고 오수인씨가 주식매매대금지급 등의 내용으로 제기한 항소심에서 기각판결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앞선 2011년, 오수인씨는 아이팩토리 사명 변경 전인 유비프리시젼 및 유비홀딩스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100억원의 주식매매대금지급 청구 소를 제기했다. 2014년 서울중앙지법이 원고 청구 기각 판결을 내리자 오 씨는 고등법원에 항소했으나 기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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