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제 SW 테스팅 컨퍼런스' 열려

머니투데이 테크M 강동식 기자 2015.10.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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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서울 국제 소프트웨어 테스팅 컨퍼런스'에서 미국 가정용품 소매업체 윌리엄스-소노마의 품질보증 수석 IT관리자 데브라 프리덴버그가 강연하고 있다.16일 서울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서울 국제 소프트웨어 테스팅 컨퍼런스'에서 미국 가정용품 소매업체 윌리엄스-소노마의 품질보증 수석 IT관리자 데브라 프리덴버그가 강연하고 있다.


미국, 영국, 호주, 네덜란드, 덴마크, 한국 등 6개국 소프트웨어(SW) 테스팅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국제 SW 테스팅 행사가 열렸다.
SW 테스팅 전문기업 STA테스팅컨설팅(대표 권원일)과 STEN 커뮤니티(www.sten.or.kr)는 16일 서울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제5회 서울 국제 소프트웨어 테스팅 컨퍼런스(2015 SSTC)’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크라우드 테스팅 전문기업 콘크릿(www.conkrit.com)의 최고기술책임 스튜어트 리드 박사가 애자일 개발, 리스크 기반 테스팅, 테스트 아웃소싱 등 SW 테스팅 최신 트렌드와 함께 SW 테스팅 분야의 새로운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크라우드 테스팅과 게임화 전략을 발표했다.
또 올해 유럽 테스팅 엑설런스 어워드 수상자인 네덜란드의 데르크 얀 더 흐루드가 유럽의 애자일 개발과 테스팅 방식을 소개했으며, 미국 가정용품 소매업체 윌리엄스-소노마에서 품질보증 수석 IT관리자 데브라 프리덴버그가 대형 쇼핑몰에서 주문 정보와 공급망에 대한 다양한 엔드 투 엔드 테스트와 복잡한 분산환경에서 겪게 되는 테스팅의 어려움에 대해 발표했다.
2008년 시작된 SSTC는 스타 이스트, 스타 웨스트, 베터 SW 컨퍼런스와 함께 SW테스팅 분야 대표 컨퍼런스로 매회 전 세계 SW 테스팅 전문가들이 참석해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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