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소재, 용현비엠 주식 전량 처분결정 취소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15.10.1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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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소재 (7원 ▼7 -50.00%)는 종속회사인 용현비엠 주식 2753만2463주를 150억원에 처분키로 한 결정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양수인(김봉주)측에서 주식 및 경영권양수도계약서 의무불이행함에 따라 계약해제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진소재는 계약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김봉주씨를 대상으로 3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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