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위원들 "여전히 연내 금리 인상 가능"(4보)

머니투데이 뉴욕=서명훈 특파원 2015.10.09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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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정책 위원들은 연내 금리 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8일(현지시간) 연준이 공개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많은 연준 위원들은 완전 고용 수준의 실업률과 물가상승률 2% 등 금리 인상 전제 조건이 연내에 실현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9월 FOMC 이후 각종 경기지표가 더 나빠진 만큼 9월과 12월 FOMC에서도 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예측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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