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을옷 입은 북한산 망경대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4일 서울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등산객들이 화려하게 물든 단풍숲 뒤로 산행을 하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기상청은 16일 금강산을 시작해 내달 11일 두륜산을 끝으로 국내 유명산의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관측했다. 날짜순으로 17~18일 오대산과 설악산, 20일 지리산, 21일 치악산, 24일 월악산, 26일 계룡산, 27일 북한산, 28일 속리산 팔공산 한라산, 29일 가야산, 내달 각각 6일과 11일 내장산, 무등산이 단풍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2015.10.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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