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1일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2015.10.0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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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118,200원 ▲1,600 +1.37%)의 9월 판매대수가 23만130대로, 8월보다 17.4%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국내 판매는 4만5010대로 8월보다 7.8% 늘었고, 해외판매는 18만5120대로 20% 증가했다.

-현대차 (249,500원 ▼500 -0.20%)는 지난달 내수용 5만1954대, 해외용 34만2907대 등 총 39만4861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1일 공시했다. 내수용은 지난 8월 대비 1.7% 증가, 지난해 9월 대비 8.7% 증가했다. 해외용은 지난 8월 대비 7.5% 증가, 지난해 9월 대비 0.2% 증가했다. 내수 및 해외용을 합친 실적은 지난 8월 대비 6.7% 증가, 지난해 9월 대비 1.2% 증가했다.



-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 (110원 ▼65 -37.1%)가 256만0631주에 대한 전환청구권을 행사한다고 1일 공시했다.

-태영 계열사 티에스케이워터는 계열사 티에스케이그린에너지에 대여한 70억원에 대해 보통주 140만주로 출자전환했다고 1일 공시했다.



-휘닉스소재 (1,019원 ▼2 -0.20%)가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1일 공시했다.

-주연테크 (463원 ▼4 -0.86%)는 이달 16일 오전 9시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제28기 임시주주총회를 연다고 1일 공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 이사선임, 감사선임, 감사보수한도승인 안건 등이 의결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정관변경 목적에 대해 사업 다각화를 위한 목적추가라고 설명했다. 추가되는 사업목적은 자동차판매업, 자동차수리업, 기타 금융업, 학원사업, 상가운영 및 임대업, 해운업, 전기자동차 임대업 등 총 32가지다.

아울러 전환사채 액면총액과 신주인수권부사채 액면총액이 각각 1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확대되는 안건과 이사 수를 현행 최대 10명에서 6명으로 축소하는 안건, 감사 수를 현행 최대 3명에서 1명으로 축소하는 안건도 포함됐다.

사내이사 후보자는 김장수 씨제이에스 대표이사, 임창훈 씨제이에스 이사, 박세철 우리로 대표이사 , 조창배 우리로 이사이며 사외이사 후보자는 나화엽 의학박사, 권택곤 법무법인 태승 변호사다.

감사 후보자는 정우진 고려대 공대 교수다. 감사 보수 한도는 1억원으로 승인될 예정이다.

-중흥건설 계열사 중흥개발은 중흥건설산업으로부터 운영자금 목적으로 100억원을 차입한다고 1일 공시했다.

-진흥기업 (949원 ▲2 +0.21%)은 2015 광주하계U대회 다목적체육관 건립공사 계약 종료일을 기존 2015년 9월30일에서 2015년 11월29일로 재연장한다고 1일 공시했다. 진흥기업은 지난 8월 31일로 종료 예정이던 해당 공사를 9월 30일까지로 한차례 연장한 바 있다.

-중흥개발이 중흥건설산업으로부터 차입한 100억원에 대한 만기를 연장했다고 1일 공시했다.

-GS (43,950원 ▲450 +1.03%) 계열사 GS퓨얼셀은 지난달 25일 주총을 열어 해산을 결의했다고 1일 공시했다. GS퓨얼셀은 향후 청산인 선임을 통한 청산절차를 진행한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2,000원 ▼350 -0.83%) 자회사 YG플러스가 47만3934주에 대해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한다고 1일 공시했다.

-한올바이오파마 (34,750원 ▲300 +0.87%) 김성욱 부회장이 주식담보대출을 상환함에 따라 73만969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일 공시했다. 김 부회장이 지분율은 12.85%로 1.43%포인트 증가했다.

-엠젠 (2,050원 ▼50 -2.38%)은 1일 주주총회를 열어 심영복 셀루메드 대표이사 겸 엔도텍 대표이사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김영미, 안중규 사내이사와 김동욱 사외이사, 구상회 감사도 신규 선임됐다. 또 사업목적에 의료용 기기 제조업,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제조업,연구개발업, 의료지원 서비스, 조직가공처리업이 추가됐다.

-현대중공업 (129,000원 ▲1,700 +1.34%)은 현대상사의 현대씨앤에프 회사분할로 인해 보유중이던 현대종합상사 주식수가 기존 499만2782주에서 295만7900주로 줄었다고 1일 공시했다. 지분율은 22.36%로 기존과 동일하다.

-남광토건 (6,140원 ▼90 -1.44%)이 최대주주인 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이 57만279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1일 공시했다. 농협은행의 주식보유율은 10.47%로 7.87%포인트 감소했고,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주식보유율은 0% 다.

-SK컴즈 (2,790원 ▼5 -0.2%)는 주식양수도 계얄체결 완료에 따라 최대주주가 SK플래닛에서 SK텔레콤으로 변경됐다고 1일 공시했다.

-SK해운이 SK해운 싱가포르 법인이 현대미포조선으로부터 차입한 333억2125만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코렌 (33원 ▼74 -69.16%)은 촬영렌즈 광학계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일 공시했다.

-국민연금이 지난달 24일부터 LG생명과학 (67,500원 ▲500 +0.8%) 5만9573주를 매수해 LG생명과학 주식 10.29%(164만7738주)를 보유함에 따라 10%이상 주주에 신규 등록됐다고 1일 공시했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주권비상장법인인 칸메드 흡수합병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칸메드의 합병비율은 1:1.363813으로, 이번 합병이 사업다각화와 경영효율성 증대를 통한 양사의 주주가치 극대화를 추구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바른전자 (3,490원 ▲150 +4.49%)가 생산 및 운영자금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단기차입금 50억원을 증가하기로 했다고 1일 공시했다.

-MPK (145원 ▼24 -14.20%)는 한강인터트레이드 지분 80%(4만8000주)를 정동진씨로부터 양수 받는 합병계약이 지난달 30일 완료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종료일은 잔금 완료일 기준이며 지급 대금은 총 228억원이다.

-우리종금 (707원 ▼15 -2.08%)은 오는 11월 13일 광구 동구 본사 사옥 8층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연다고 1일 공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 안건, 이사 선임 안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 안건 등이 의결될 예정이다.

-스포츠서울 (101원 ▼93 -47.94%)이 1일 감자를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스포츠서울 주식은 감자 전 2029만3265주에서 감자 후 1014만6632주로 변동됐다.자본금은 101억4663만2500에서 50억7331만6000원으로 변동됐다.

-바른손 (1,502원 ▼30 -1.96%)은 1일 15억원 규모 국내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했다고 공시했다.

-코아크로스 (267원 ▼3 -1.11%)가 전환가액을 1688원에서 1182원으로 조정한다고 1일 공시했다. 이에따라 조정 후 전환가능 주식 수는 조정 전 47만3933주에서 67만6818주로 증가했다.

-바이넥스 (13,490원 ▼100 -0.74%)는 오는 11월 16일 부산 사하구 본사 4층 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연다고 1일 공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양경일 바이넥스 경영지원본부장, 김피터반 바이넥스 기획실장의 사내이사 신규선임 안건과 최용진 아주IB투자 PE투자본부 본부장의 사외이사 신규선임 안건, 최진순 동서콘솔 전무이사의 감사 신규선임 안건,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승인 안건 등이 의결될 예정이다.

-신세계 (162,900원 ▼1,100 -0.67%)는 계열사 신세계푸드가 조리식품 제조 및 판매업체 세린식품 지분 100%를 취득함에 따라 계열사로 편입됐다고 1일 공시했다. 세린식품 편입으로 신세계그룹 계열사는 총 32곳이 됐다.

-한일네트웍스 (12,000원 0.00%)는 본점 소재지가 서울 구로구 코오롱디지털타워 빌란트 13층에서 서울 강남구 우덕빌딩 13층으로 변경된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변경 사유에 대해 경영환경 개선 및 영업효율성 증대라고 밝혔다. 이전 예정일은 이달 5일이다.

-코리아나 (2,985원 ▼25 -0.83%)가 신한은행과 30억원에 대해 체결한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내년 10월2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1일 공시했다.

-서울신용평가 (2,815원 ▼60 -2.09%)는 오는 11월 17일 단순 물적분할 방식으로 신용평가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만들 예정이라고 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신용평가사업부문 분리를 통해 사업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영 효율성을 강화함으로써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분할목적을 설명했다.

아울러 신용평가사업이 요구하는 평가기관의 독립성과 공정성 확보에 적합한 사업운영 체제로 전환해 경영자원을 효율젹으로 배분하고 평가사업부문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덧붙였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가칭 서울신용정보로 신용조회, 채권추심, 신용조사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며 자본금 177억5000만원 규모로 상장을 유지한다.

분할해 설립하는 회사는 가칭 서울신용평가로 자본금 50억원에 신용평가업을 주요사업으로 하며 재상장은 신청하지 않을 방침이다.

분할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11월 13일로 예정돼있다.

-인바디 (29,250원 ▼200 -0.68%)는 34억5000만원에 충북 천안 서북구 입장면 흑암리 토지 2만6988㎡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공장부지 확장이라고 밝혔다.

-동부하이텍 (41,600원 ▲1,550 +3.87%)은 계열사 동부철구 지분매각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철구사업에서 철수하기 위해 동부철구의 지분, 영업, 자산 등에 대한 매각 방안으로 지속적으로 모색중이나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1일 공시했다.

-우성아이비 (42원 ▲2 +5.0%)는 79만주에 대해 전환청구권을 행사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 대비 5.89% 수준이다. 1주당 전환가액은 1000원으로 청구금액 총액은 7억9000만원이다.

-엠제이비 (39원 ▼39 -50.0%)가 15억원에 대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SNH (4,680원 ▼160 -3.31%)는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으로 "최근 시황변동과관련 별도 공시할 중요 정보가 없다"고 1일 공시했다.

-우성아이비 (42원 ▲2 +5.0%)가 79만주에 대해 전환청구권을 행사한다고 1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GT&T (50원 ▼28 -35.9%)에 대해 이달 5일부터 14일까지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를 개시한다고 1일 공시했다. 상장폐지일은 이달 15일이다.

-우리산업홀딩스 (3,700원 ▼80 -2.12%)가 최근 주가 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공시 할 중요한 정보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1일 공시했다.

-LS산전 (163,900원 ▲11,600 +7.62%)은 통화선도 및 선물거래 파생상품에서 433억4849만원 가량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손실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4.36% 수준이다. LS산전은 손실발생 주요 원인에 대해 "환율 및 원자재 가격변동 위험 회피를 위해 파생상품 계약을 체결했으나, 환율급등과 원자재가격 하락으로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한과학 (5,950원 ▲70 +1.19%)이 9만9403주에 대해 신주인수권을 행사한다고 1일 공시했다.

-메리츠금융지주 (79,700원 ▲1,900 +2.44%)는 두산그룹으로부터 두산캐피탈 지분인수 계약혜지 통보를 받았다고 1일 공시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 8월6일 두산캐피탈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지난 19일 두산캐피탈의 주식 2663만1644주를 70억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한바 있다. 회사 측은 "매도인으로부터 계약 해제 통보를 접수했다"며 "대처방안을 면밀히 검토 후 결정사항을 추후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1일 한진해운 (12원 ▼26 -68.4%)의 에이치라인해운 지분매각 추진설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오는 2일 오후 12시까지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레고켐바이오 (65,500원 ▼700 -1.06%)에대해 우회상장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오는 2일 주권 매매거래 정지를 해제한다고 1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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