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팰리스 '키즈풀 패키지' 출시

머니투데이 이지혜 기자 2015.10.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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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임피리얼팰리스서울/사진제공=임피리얼팰리스서울


임피리얼팰리스서울은 이색 '키즈풀패키지'를 이달부터 11월29일까지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키즈풀로 전 객실에 비치돼 있는 욕조를 활용한다.

임피리얼팰리스는 실내수영장에 미성년자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대신 자녀의 연령이 어릴 경우 욕조 물놀이가 가능하다. 아이가 물놀이 기분을 낼 수 있도록 스웨덴 수영 전문 브랜드 '준블럭'의 어린이용 래시가드를 선물로 제공한다. 성별과 사이즈에 따라 사전 선택이 가능하다.



조식은 어린이 동반을 감안해 성인2명, 어린이 1명 기준으로 제공된다. 어린 자녀를 보살펴야 하는 엄마를 위해 대신 주차를 돕는 발레파킹 서비스도 무료다. 건강한 귀리음료 스웨덴 오틀리 오리지널, 초코, 애플패론 3종도 간식으로 마련됐다.

객실은 딜럭스룸, 비즈니스룸, 스파딜럭스룸 기준 31만4600원부터(세금·봉사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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