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바이두의 인공지능 기술을 책임진다

머니투데이 테크M 편집부 2015.10.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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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선정 창의적 혁신가] 바이두 딥러닝 연구자 애덤 코츠

편집자주 MIT테크놀로지리뷰는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35세 이하의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혁신가 35명을 발명가(신기술 개발), 비저너리(기술 개선), 인도주의자(기술의 공공지원), 개척자(기초연구), 기업가(혁신적 기술기업) 등 5개 분야로 나눠 매년 발표하고 있다. 테크엠은 이들 가운데 주요 인물 17명을 골라 소개한다.

중국 바이두의 인공지능 기술을 책임진다


딥러닝에 처리능력을 더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제는 실리콘밸리에서 중국검색기업 바이두의 연구소를 이끌고 있다. 왜 거기에 연구소가 필요하나?
바이두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재빠르게 실행한다. 아마 최신기술을 무에서 순식간에 만들어내야 하는 중국 기업의 역동성이 그 비결일 것이다.



내 연구소의 목적은 적어도 1억 명에게 영향을 미칠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스타트업 회사처럼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우리는 인공지능 연구자들은 물론, 제품을 다루는데 놀라운 능력을 지녔지만 그것을 인공지능에 사용하리라고는 생각지 못한 실리콘밸리 출신 개발자들을 기용한다.



연구소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뭔가?
우리가 주목한 첫 번째 기술은 음성인식 기술이다. 모바일폰의 터치스크린은 용도에 따라 도움이 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더 나은 인터페이스를 요구하는 기기가 많이 등장했다. 요즘 사람들이 음성인식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목표는 음성인식 기술의 수준을 옆 사람과 대화하는 정도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딥러닝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 개발한 딥스피치는 12월에 첫 획을 그리게 될 것이다. 성능은 배경소음이 많을수록 더 좋아진다.


그것이 1억 명에게 영향을 끼칠 이유는 무엇인가?
중국같이 경제성장이 빠른 나라에는 모바일폰으로 인터넷을 처음 접하게 될 사람이 많다. 기기와 상호작용하거나 사람에게 하듯이 질문하고 대답을 얻는 방식은 더 강력한 인상을 남긴다. 나는 나보다 바이두 고객들이 인공지능을 더 필요로 한다고 생각한다.
번역 김은혜

[본 기사는 테크엠(테크M) 2015년 10월호 기사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매거진과 테크M 웹사이트(www.techm.kr)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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