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바이두의 인공지능 기술을 책임진다](https://thumb.mt.co.kr/06/2015/09/2015092314533120146_1.jpg/dims/optimize/)
바이두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재빠르게 실행한다. 아마 최신기술을 무에서 순식간에 만들어내야 하는 중국 기업의 역동성이 그 비결일 것이다.
내 연구소의 목적은 적어도 1억 명에게 영향을 미칠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스타트업 회사처럼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연구소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뭔가?
우리가 주목한 첫 번째 기술은 음성인식 기술이다. 모바일폰의 터치스크린은 용도에 따라 도움이 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딥러닝을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 개발한 딥스피치는 12월에 첫 획을 그리게 될 것이다. 성능은 배경소음이 많을수록 더 좋아진다.
그것이 1억 명에게 영향을 끼칠 이유는 무엇인가?
중국같이 경제성장이 빠른 나라에는 모바일폰으로 인터넷을 처음 접하게 될 사람이 많다. 기기와 상호작용하거나 사람에게 하듯이 질문하고 대답을 얻는 방식은 더 강력한 인상을 남긴다. 나는 나보다 바이두 고객들이 인공지능을 더 필요로 한다고 생각한다.
번역 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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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테크엠(테크M) 2015년 10월호 기사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매거진과 테크M 웹사이트(www.techm.kr)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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