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술의 잠재력을 증명해낸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딥러닝 선구자의 제자이자 이 기법으로 2012년 이미지인식 대회에서 우승한 일리야 서츠케버(Ilya Sutskever)다.
그는 현재 구글브레인 연구팀의 핵심 일원이다. 필자는 그에게 딥러닝이 인간의 시각을 흉내 내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이유를 물었다.
우리는 이러한 접근방식을 다양한 문제에 접목시키고 가능성을 확장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했다. 얼마 후에는 구글에 편입했다. 그림인식에 사용되는 이론이 언어간 번역에도 매우 훌륭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증명했다.
번역 김은혜
[본 기사는 테크엠(테크M) 2015년 10월호 기사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매거진과 테크M 웹사이트(www.techm.kr)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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