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쉬운 온라인 결제 구현 나선 용감한 형제들

머니투데이 테크M 편집부 2015.10.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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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선정 창의적 혁신가] 스트라이프 설립자 패트릭 콜리슨

편집자주 MIT테크놀로지리뷰는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35세 이하의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혁신가 35명을 발명가(신기술 개발), 비저너리(기술 개선), 인도주의자(기술의 공공지원), 개척자(기초연구), 기업가(혁신적 기술기업) 등 5개 분야로 나눠 매년 발표하고 있다. 테크엠은 이들 가운데 주요 인물 17명을 골라 소개한다.

손쉬운 온라인 결제 구현 나선 용감한 형제들


“나는 시골에서 자랐다. 인터넷은 더 넓은 세상과 접촉할 수 있는 통로였다. 그때부터 인터넷의 힘과 잠재력을 알아봤다. 온라인 결제가 얼마나 어려운지는 동생 존과 함께 아일랜드와 보스톤, 실리콘밸리에서 새로운 앱을 만지작거리면서 직접 경험했다. 그 과정이 얼마나 복잡하고 불편한지 어이가 없을 정도였다. 마치 인터넷 상거래를 줄이는 것이 목표인 듯했다.”



“구글이 인터넷 정보검색을 위한 기본 구성요소인 것처럼, 개발자 중심의 설치가 간편한 결제플랫폼이 존재해야 할 것 같았다. 여러 금융계 종사자들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현재 스트라이프는 신생기업부터 공개 상장된 기업까지 수천 개의 기업을 위해 연간 수십억 달러를 처리한다. 이를 위해 엄청난 규모의 데이터베이스를 처리하고 분산시스템 작업을 해야 한다. 우리 회사에는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머신러닝팀이 법규준수, 리스크, 사기, 신상확인 등의 업무를 다룬다.”



“온라인 경제의 참여를 쉽게 만드는 것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큰 영향을 미친다. 일단 크라우드 펀딩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가능하게 한다. 리프트, 포스트메이츠, 인스타카트 같은 새로운 모바일 시장도 마찬가지다. 사회의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해준다. 장애가 있는 내 막내 동생에게 있어서 이 서비스는 단순히 편의를 위한 것이 아니다. 그는 이제 예전에는 불가능했던 방법으로 장을 볼 수가 있다.”
번역 김은혜

[본 기사는 테크엠(테크M) 2015년 10월호 기사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매거진과 테크M 웹사이트(www.techm.kr)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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