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상황을 통제했던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20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으로 메르스 확진자 186명, 사망 36명으로 기존과 변동 사항이 없다.
61번 환자는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돼 지난 6월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메르스 완치 이후에도 폐섬유증 등 후유증이 남아 치료 기간이 길어졌다.
유일한 메르스 양성 감염자로 남아 있는 80번 환자는 지난 6월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치료가 계속되고 있다.
혈액암의 일종인 림프종으로 투병 중으로 정상적인 면역 활동이 어려운 상황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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