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티투어버스, 광화문역에서 할인받자"
뉴스1 제공
2015.09.04 14:45
10월11일까지 포토존 인증샷 보여주면 20% 할인→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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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티투어버스, 광화문역에서 할인받자" 포스터(제공:서울시)© News1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가 가을을 맞아 5일부터 10월11일까지 서울투어버스여행(주)과 서울시티투어버스 '전통문화코스'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티투어버스 전통문화코스는 남대문시장·광장시장 등 대형 전통시장과 경복궁·숭례문 등 역사 유적지, 인사동·동대문디지털플라자 등 도심 유명장소로 구성돼 관광과 음식, 쇼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노선이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5호선 광화문역 ①·⑧번 출구 쪽 지하2층 대합실에 비치된 리플릿(서울도시철도 스탬프 날인)을 들고, 지하1층 시티투어버스 포토존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세종문화회관 앞 서울시티투어버스 승차장에서 보여주면 요금 20%를 할인받아 1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를 시작하는 5일 오후 1시부터 한시간 동안은 50% 할인권을 선착순 증정하는 퀴즈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홈페이지(
www.smrt.co.kr)나 서울시티투어홈페이지(
www.seoultrolley.com)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산책하기 좋은 가을날 2층 투어버스를 타고 부담 없이 서울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둘러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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