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에코 드라이브 프로젝트 포스터 © News1
에코드라이브는 올바른 운전습관을 통해 에너지를 절약해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 등을 감축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드는 운전법이다.
4일부터 10월1일까지 국내 소재 대학(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팀(4명 이내)을 이뤄 지원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를 통해 프로젝트 참가 20개팀을 선발, 10월 중 서울 한국토요타자동차 본사와 경상북도 상주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교통안전과 에코 드라이빙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참여 학생들은 10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한 달간 온·오프라인에서 에코 드라이브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시는 원활한 활동을 위해 팀별로 소정의 실비와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프로젝트 참여팀 중 우수팀에는 총 상금 600만원과 서울시장상, 일본 환경정책 현장 견학과 토요타 후지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에코드라이브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