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통큰 할인, 어코드 최대 360만원 인하

머니투데이 양영권 기자 2015.09.01 10:43
글자크기
혼다 통큰 할인, 어코드 최대 360만원 인하


혼다코리아(표이사 정우영)가 1일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에 역대 최고 수준의 현금할인을 추가 제공하는 ‘개별소비세 인하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9월 한달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 모델별로 30만∼ 90만원 차량가격을 인하했다. 여기에 추가로 최대 300만원 할인이나 36개월 무이자 할부, 5년 10만km 무상서비스 쿠폰 등을 제공한다.



대상 차량은 패밀리 세단 어코드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과 함께 300만원 추가할인 혹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중 한 한 가지를 제공한다.

개별소비세 인하분은 어코드2.4모델이 40만원, 어코드 3.5모델이 60만원이며 추가 할인까지 적용하면 각각 340만원과 360만원이 인하된다.



혼다 어코드. /사진제공=혼다코리아혼다 어코드. /사진제공=혼다코리아
SUV(스포츠유틸리티자동차) ‘CR-V’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도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에 100만원 추가할인이나 5년 10만km 무상서비스 쿠폰 중 선호하는 조건을 제공한다. 개별소비세 인하분은 CR-V EX_L모델이 50만원, CR-V 투어링(Touring) 모델이 60만원이며 추가 할인까지 적용하면 각각 150만원과 16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CR-V를 구입할 수 있다.

플래그십 세단 ‘레전드’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도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에 100만원 추가할인 혹은 5년 10만km 무상서비스 쿠폰 중 선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레전드는 개별소비세 인하분인 90만원에 기존 혼다자동차를 타던 고객이 구매하는 경우 100만원 추가 할인돼 최대 29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혼다의 공식 딜러인 KCC모터스는 9월 출고하거나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개봉 예정인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혼다코리아는 오딧세이와 시빅의 차량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정책에 따라 각각 70만원과 30만원 인하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