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위원회, '포격도발' 긴급 현안보고 소집

머니투데이 서동욱 기자 2015.08.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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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21일 오후 2시 국방위 전체회의 개최

 2015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기간인 20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 주한미군 제2보병사단(연합) 캠프레드클라우드(Camp red Colud)에서 국회 국방위원회 정두언 위원장(오른쪽 두번째)과 새누리당 의원인 주호영(왼쪽), 손인춘(왼쪽 두번째), 김성찬(오른쪽) 국방위원이 테드 마틴(Ted Martin) 미2사단장(왼쪽 뒤)으로부터 장비설명을 들으며 M249, M240B 등의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5.8.20/뉴스1  2015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기간인 20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 주한미군 제2보병사단(연합) 캠프레드클라우드(Camp red Colud)에서 국회 국방위원회 정두언 위원장(오른쪽 두번째)과 새누리당 의원인 주호영(왼쪽), 손인춘(왼쪽 두번째), 김성찬(오른쪽) 국방위원이 테드 마틴(Ted Martin) 미2사단장(왼쪽 뒤)으로부터 장비설명을 들으며 M249, M240B 등의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15.8.20/뉴스1


국회 국방위원회가 북한군 포격도발과 관련, 21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긴급 현안보고를 받는다.

회의에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최윤희 합참의장 등 군 수뇌부가 출석해 포격도발 사건과 향후 군 대응방안 등을 설명한다.

여야 의원들은 북한군 포격도발의 정확한 경위와 우리 군의 대응포격 등 전날 벌어진 상황을 점검한다.



북한이 21일 오전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하는 등 남북간 긴장감이 높아짐에 따라 군 당국의 향후 대응방안에 대한 질의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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