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 '도시를 품다' 대전모드 '격투왕' 업데이트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15.07.3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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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아레나 (37원 ▲3 +8.8%)는 미스터리 시네마게임 '도시를품다 for Kakao'에서 스페셜 게임 격투왕을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유저간의 대결모드인 격투왕은 기존에 공개된 라면형제와 도어락 브레이커에 이은 세 번째 랭킹 모드다.



격투왕은 유저레벨 4를 달성한 뒤 보유 하고 있는 캐릭터 카드를 이용하여 참여할 수 있다. 유저는 인벤토리의 여러 캐릭터을 동시에 활용하여 각 카드의 스킬과 능력치를 맞춘 3장을 조합해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게 된다.

전투는 3대 3 자동전투로 진행된다. 유저가 보유한 카드의 스킬과 능력치를 고려한 팀조합이 승리의 열쇠다. 유저는 전투 결과에 따라 골드를 획득하게 되고, 랭킹에 따라 크리스탈을 보상 받게 된다.



한편 지난 7일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한 '도시를품다'는 공명, 이주승, 경수진, 서강준, 정은채 등 청춘 스타들의 출연한 영상 콘텐츠와 어드벤처 게임이라는 장르의 결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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